지식재산권 보호활동 엠엘비(MLB)와 함께&hellip
&lsquo상표권, 소비자가 지켜주세요!&rsquo
 
- 상표경찰, 엠엘비(MLB) 개막전 고척돔서 &lsquo지식재산 존중문화 확산 운동(캠페인)&rsquo -
- 전 세계 엠엘비(MLB) 팬들에게 지식재산 중요성 및 보호노력 널리 알려 -
 
 
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이하 &lsquo상표경찰&rsquo)은 3. 20.(수)~21.(목)까지 &lsquo2024 엠엘비(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rsquo가 열리는 고척스카이돔(서울 구로구) 경기장 일원에서 &lsquo지식재산 존중문화 확산 운동(캠페인)&rsquo을 실시했다.
 
 
확산 운동(캠페인)은 엠엘비(MLB) 서울시리즈를 관람하기 위해 방문한 전 세계 야구팬들에게 지식재산 보호 중요성을 알리고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표경찰은 현장에서 지식재산 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지식재산 보호 홍보관(부스) 운영, 위조상품 관련 교육 및 사업소개, 팻말(피켓) 거리운동(캠페인) 등을 벌이며 지식재산 보호 중요성을 알렸다.
 
 
상표경찰은 평가전 및 개막경기가 열리는 3. 17.(일)~21.(목)까지 고척돔경기장 주요 출입구, 지하철역 일원을 중심으로 위조상품 현장 단속 및 계도활동도 벌였다.
 
 
앞서 상표경찰은 엠엘비(MLB) 서울시리즈를 앞두고 위조상품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해 서울 동대문, 남대문 일대에서 엠엘비(MLB) 관련 위조상품을 판매한 A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온라인상에선 엠엘비(MLB) 관련 위조상품 판매 게시글과 계정을 삭제(366건)하기도 했다.
 
 
특허청 정인식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ldquo&lsquo2024 엠엘비(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rsquo가 진행되는 동안 위조상품 현장 단속·계도활동, 지식재산 존중문화 확산 운동(캠페인)을 벌였다&rdquo며 &ldquo미국, 일본 등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스포츠를 통해 한국의 지식재산 보호 노력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rdquo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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