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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를 넘어 세계로 뻗어가는 우리기업 특허!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9-14
내용 코로나19를 넘어 세계로 뻗어가는 우리기업 특허!
- 올해 상반기 국제특허출원(PCT) 증가율 세계 2위 -

□ 특허청(청장 김용래)은 코로나19 감염병이 확산되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올해 상반기 우리기업의 국제특허출원*(PCT)이 전년 동기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 PCT(Patent Cooperation Treaty) 조약에 따라 하나의 출원서를 수리관청에 제출하면 PCT 회원국(153개) 전체에 특허를 출원한 효과 부여

□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우리기업의 국제특허출원은 8,867건으로 세계 5위이며,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10.3로 출원량 세계 상위 10개국 중에서 중국에 이은 2위이다.

◦ 국제특허출원량 상위 국가별 상반기 증가율은 미국 4.7(29,485건), 중국 19.8(27,818건), 일본 △0.6(26,355건), 독일 △2.4(9,143건), 한국 10.3(8,867건), 프랑스 1.2(3,569건), 영국 0.1(2,845건)로,

◦ 중국, 한국이 가파른 증가세를 보인 반면, 미국은 완만한 증가, 일본, 독일은 오히려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 출처: WIPO(세계지식재산기구) IP 통계센터(''20.9)

◦ 한편, 2010년 이후로 우리나라는 줄곧 국제특허출원량 세계 5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독일의 출원 감소세를 고려하면 올해 연말에는 미국, 중국, 일본에 이어 4위에 올라설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된다.

□ 이러한 국제특허출원의 증가는 우리기업들이 해외특허 선점으로 해외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특허기술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 그동안 우리 중소ㆍ벤처기업들은 우수한 특허기술을 개발하고도 자금부족, 현지 정보와 네트워크 부족, 언어장벽 등으로 인해 해외특허 확보를 쉽게 시도하지 못하는 측면이 있었다.

□ 특허청은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국가 차원의 해외 지식재산 확보 전략을 마련하고 해외출원비용 지원, 지식재산 출원지원펀드 조성 등을 추진해왔으며,

◦ 앞으로도 국제특허출원 수수료 감면, 세계지식재산기구와의 공동 설명회ㆍ세미나를 비롯한 교육ㆍ홍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김용래 특허청장은 “신속한 해외특허 선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기술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글로벌 경쟁의 승패를 좌우하게 될 것”이라며,

◦ “우리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하고 글로벌 시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해외특허의 효과적인 확보와 활용을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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