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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올해부터 특허 빅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기업 육성 신규 추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2-13
내용 특허청, 올해부터 특허 빅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기업 육성 신규 추진
- 10개 중소·벤처기업을 선정하여 비즈니스모델 개발 및 시범서비스 출시를 지원 -

□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민간기업이 특허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다양한 서비스상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20년도 IP정보서비스** 벤처기업 육성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 특허 빅데이터 : 4억3천만여 건의 전 세계 모든 기업·연구소 등의 기술개발 동향, 산업·시장 트렌드 등이 집약된 기술정보의 보고(寶庫)

** IP정보서비스 : IP정보(특허 빅데이터)를 집약적으로 생산, 가공, 관리, 유통 및 활용하여 지식재산의 가치를 증대시키는 모든 산업을 의미(지식재산 관리·검색 솔루션, 온라인 지식재산거래 시스템 등)

□ 특허 빅데이터가 경쟁사의 특허를 회피하거나 결정적인 기술노하우에 대한 단서를 찾아 연구방향을 제시함으로써 R&D 성공률을 높이고 기간도 단축할 수 있는 수단으로 주목받으면서 주요국은 특허 빅데이터를 활용한 IP서비스시장이 크게 발달*했다.

* 특허 빅데이터 서비스 시장 규모(’17) : 미국(9.8조원), 일본(2.4조원)

ㅇ 한편, 국내 IP서비스시장은 출원서 번역 등 단편적인 서비스 위주에 시장 규모도 약 1조원 정도로 경쟁력이 부족한 실정이다.

* 출처 : ’18년 지식재산서비스산업 실태조사, 지식재산서비스협회
□ 이에 정부가 우리나라 IP서비스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특허 빅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연구개발* 사업에 발 벗고 나섰다.

* (서비스 연구개발) 新 서비스의 개발, 서비스 전달체계의 개선 등 서비스산업 발전을 위한 창조적인 활동을 의미

ㅇ 새로운 서비스상품을 출시하려는 중소·벤처기업이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IP·IT·시장전문가(협력기관)의 도움을 받아 비즈니스모델 및 시범서비스 개발을 지원받게 된다.

ㅇ 우선 올해는 약 8개월 간 총 11여억 원의 예산(10개 과제)을 투입하고, 향후 성과를 분석하여 사업규모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사업운영 절차 : 지원대상 및 협력기관 선정(3월) → 비즈니스모델 개발(4∼9월) → 확산전략 수립(11월) → 성과분석(12월)

□ 특허청 박호형 산업재산정책국장은 “특허 빅데이터는 정보적 자산가치가 매우 높은 분야이지만, 그 동안 해외 글로벌서비스기업에 비해 국내 서비스기업의 경쟁력이 부족하여 IP서비스산업이 발전하는데 한계가 있었던 것이 현실이다.”라며,

ㅇ “앞으로 본 사업을 통해 국내 IP서비스기업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특허청 홈페이지(www.kipo.go.kr) 및 한국특허정보원 홈페이지(www.kipi.or.kr)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기간은 2월 13일부터 2월 27일까지이다.

※ 사업신청 관련 문의 : 한국특허정보원 IP정보확산실(02-6915-1426, 1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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