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쥬얼이미지
회사소개
회사소개
특허뉴스
찾아오시는 길
  • customer center
  • 입금계좌안내

네이버블로그

티스토리

특허뉴스

HOME > 회사소개 > 특허뉴스

view페이지
메이커·디자인 제조혁신 거점 G밸리 내 개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6-21
내용 메이커·디자인 제조혁신 거점 G밸리 내 개소

□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G밸리)에 메이커 스페이스 G캠프, 디자인 주도 제품개발지원센터, 지식재산센터 공동 개소

□ 6월 20일 G캠프에서 중기부․산업부․특허청 합동개소식 개최

□ 신속한 제품화, 디자인, 지식재산 창출·보호 지원으로 메이커 창업 및 지역 중소기업 제조혁신 견인


서울 금천 G밸리가 창업과 디자인․제조혁신의 메카로 거듭난다.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와 공동으로 6월 20일 서울 금천구의 메이커 스페이스 G캠프에서 ‘메이커 스페이스-디자인 주도 제품개발지원센터-지식재산센터 합동개소식’을 개최했다.

< 합동개소식 개요 >
• (일시 및 장소) 6.20(목) 14:00~15:00 / 서울 금천구 메이커 스페이스(G캠프)
• (주요 참석자) 정부, 지자체, 국회의원, 지원기관, 스타트업・입주기업 등 100여명

이번 행사는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G밸리) 내 아이디어의 신속한 제품화, 디자인 주도 제품 개발, 지식재산권 창출 및 보호․활용 등을 연계 지원하는 세 공간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주관부처인 특허청 박원주 청장,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을 비롯하여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이훈 국회의원 등이 참여했다.

이번 지원공간의 집적 구축을 통해 1) 아이디어를 구체화해서 제품으로 만들고, 2) 제품을 개발하고 설계하는 단계부터 디자인 관점에서 기획하는 한편 3) 아이디어의 권리화 및 기술보호를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지원함으로서 G밸리가 창업과 지역 중소기업의 제조혁신을 이끌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G밸리) 개요 >
• (역사) ① 과거 구로공단으로 불렸던 지역으로 1967년 국내 최초의 수출산업공업단지로 탄생해 섬유, 의류 등 노동집약적 제조업으로 성장
② 1990년대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로 이름을 바꾼 뒤 고도화를 단행해 제조업, IT, 지식기반산업의 집적지로 탈바꿈
• (비전) ① 오픈소스 문화를 통해 기술을 유통하고 사업화하는 메이커 문화 조성
② 북미‧유럽‧중국‧일본 등 혁신클러스터와 경쟁하는 제조혁신의 거점으로 조성


이번에 개소한 시설들은 메이커*의 창업과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최고 수준의 시설과 협력체계를 갖추고 있다.

* 메이커(Maker) : 창의적인 제작활동을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그 결과물과 경험을 공유하는 사람들로 ‘05년 창간된 메이크 매거진을 통해 세계적으로 통용

메이커 스페이스 G캠프는 시제품 제작, 테스트, 시양산 등 전문 장비*를 기반으로 10명 이상의 전문인력이 메이커의 신속한 제품화를 돕고 대기업 및 전문제조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혁신을 지원한다.

* CNC 밀링, 3D프린터, 레이저커터, PCB 제작장비, SMT 장비 등
** 플랫폼기업(arm, SKT, LGU, 마이크로소프트), 전문제조기업(위드넷, 코드주), 부품공급 및 제조서비스기업(ICBANQ, 메카솔루션) 등


< 메이커 스페이스 지원 사례 >
• “사업화를 위해 팀을 구성하고 최소 기능을 구현했지만, 제품화를 못했습니다. 제품화를 위해서 이리 뛰고 저리 뛰면서 비용과 시간을 너무 허비했었는데, 전문가와 시설이 갖춰진 이 곳을 통해 신속하게 제품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메이커, 코코랩스, 마이크로비트를 이용한 코딩드론)
• “이 LED 마스크는 바이어가 달걀형으로 예쁘게 만들어주면 사겠다고 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메이커들은 2~3명의 적은 인력으로 신제품을 출시하는데, 전문적인 시설과 인력의 도움을 받으면서, 함께 기술을 검토할 수 있어서 바이어가 요청한 시간에 맞춰 출시할 수 있었습니다.”(메이커, 보텍인터내셔널, LED 마스크)


디자인 주도 제품개발지원센터는 11개 분야의 9,000여개 소재 샘플을 구비한 CMF(Color, Materal, Finishing) 쇼룸과 MBC에서 운영하는 스마트스튜디오(홍보영상 및 제품 촬영실, 편집실), 디지털디자인실 등을 갖추고 상품 기획, 디자인․설계, CMF, 홍보 등 디자인 관련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 디자인 혁신 사례 >
• LG의 가전 브랜드 오브제는 공간 디자인과 개인의 취향에 초점을 둔 가구 컨셉의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 브랜드로, 최고 등급의 물푸레 원목과 섬세한 후가공의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함. 소재의 완벽한 조합으로 어느 공간에 두어도 품격을 높여주는 인테리어 가전이며, 하나의 예술작품처럼 주문자 생산 방식을 통해 선택의 가치를 한 단계 더 높이고 더욱 특별한 만족감을 줌
• 쿠첸에서는 2000년 초기부터 현재까지 개발 판매되고 있는 전기압력밥솥의 CMF 적용사례를 전시제품을 통하여 보여. 특히 최근 출시한 모델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clean guide 기능 등과 외관에 금형 부식 패턴 및 도금 등의 기술을 적용하여 제품의 디자인과 소비자 만족도를 높임

지식재산센터*에서는 변리사 등 지식재산 전문가가 상주하여 창의적 아이디어를 지식재산 기반의 사업아이템으로 구체화하여 창업으로 연계 지원(IP 디딤돌 프로그램)하고, ‘중소기업 IP 바로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애로사항을 수시로 상담․지원한다.

* 지식재산센터는 지역의 지식재산권 창출 및 보호·활용을 위해 지자체와 협력하여 운영하는 지식재산 종합지원 창구로 전국에 27개 센터가 구축·운영 중

< 지식재산센터 지원 사례 >

• 공작기계 및 전자기기 부품 등을 제조하는 ㈜대건테크는 신규 사업인 3D프린터 기술에 대한 맞춤형 특허분석, 특허기술 시뮬레이션, 비영어권 브랜드 개발, 해외 특허 권리화 등을 지식재산센터로부터 3년간 집중지원 받은 결과 2015년 175억 원이던 매출액이 2018년 325억 원까지 증가하는 등 지식재산을 활용한 4차산업 유망 강소기업으로 성장
• 창업기업 스마트름뱅이는 지식재산센터로 부터 창업 아이템의 구체화와 해외 특허 권리화, 브랜드 개발 등을 지원 받아 창업 7개월 만에 3명의 인력을 추가 고용하고, 우수 창업아이템을 기반으로 생활발명코리아 아이디어 경진대회 국회의장상 수상과 중기부 스마트벤처캠퍼스의 사업화 자금을 확보 하는 등 창업을 성공적으로 추진 중임

특히 이 세 공간은 이용자의 편의와 시너지를 제고하기 위해 메이커 스페이스 공간에 지식재산센터가 입주하고, 메이커 스페이스와 디자인 주도 제품개발지원센터 간에는 벽을 허물어서 공간을 연결하였다.

*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은 경험과 자본력의 부재로 전문적 디자인 조직 없이 CEO의 역량이나 마케팅 부서에 의존하는 등 디자인 주도의 제품개발 경험이 미흡
첨부파일

목록 

이전글 다음글
- 이전글 재미있고 기억하기 쉬운 상표가 대세?
- 다음글 넘어지는 크레인, 이젠 특허로 세운다!